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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도 해수담수화 등 SOC 정비에 1.2조엔 투자
일본,_인도_SOC에_1.2조엔_투자.pdf (72.2K) [153] DATE : 2015-07-10 09:28:07 |
登録日:12-11-15 19:13 照会:5,807
o 일본 정부가 정리한 인도 서부의 인프라 정비계획이 지난 13일 공개됨. 해수담수화(淡水化)나 전력공급 등 19개 사업이 대상으로 총 약 1조 2,000억엔의 투자를 실시할 예정. 제조업의 발전이 뒤처진 인도에 있어 공업용수나 전력의 안정공급은 급선무임. 히타치제작소나 미쓰비시상사, 도시바 등이 참가하고 민관일체로 인도의 기반정비를 추진함
- (당초 15일에 인도의 싱 총리가 일본을 방문해 16일에 노다 요시히코 수상과 회담할 예정이었으나 노다 수상이 16일 중의원을 해산하고 12월16일 총선거를 실시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싱 총리의 방일이 연기됨. 당초 일본측에서 19개 항목의 사업계획의 리스트를 내고 양국 총리가 실시에 합의할 예정이었음) 인도는 전력부족이나 토지수용의 어려움 등의 과제를 안고 있는 반면, 일본 정부는 중일관계 악화 등의 정세에 입각해 경제·외교의 양면에서 일본과 인도의 연결확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함
- 공업용수의 공급 등 물 관련사업에 2,400억엔을 투자하는 것 외에도 차세대형 전력망·발전소 건설 등의 전력사업에 2,000억엔을 투자함. 교통이나 물류에도 7,600억엔을 투자할 계획. 일련의 사업은 일본·인도 양국 정부가 추진하는 ‘델리·뭄바이간 산업대동맥’ 구상의 핵심이 됨
- 자동차산업 등의 진출이 진행되는 인도 서부의 구자라트주에서는 히타치제작소와 이토추상사가 중심이 되어 해수담수화사업을 시작함. 사업총액은 460억엔으로 2015년에 운전개시할 예정. 하루에 34만톤의 공업용수를 구자라트주의 공영기업이 매입하고 주변의 공장에 공급함
- 11월 안에 구자라트주 정부와 히타치간에 물의 판매에 관한 계약을 최종합의할 계획임. 동 사업은 아시아지역에서 최대급의 해수담수화설비가 된다고 알려짐
-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서는 미쓰비시상사와 미쓰비시중공업이 인도 최대의 재벌인 타타그룹과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예정. 사업규모는 800억엔으로 고효율의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발전설비를 제작. 이 외에도 라자스탄주에서는 미쓰이물산을 중심으로 가스엔진을 활용한 공업단지 전력공급사업에 착수함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012년 11월14일자)
- (당초 15일에 인도의 싱 총리가 일본을 방문해 16일에 노다 요시히코 수상과 회담할 예정이었으나 노다 수상이 16일 중의원을 해산하고 12월16일 총선거를 실시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싱 총리의 방일이 연기됨. 당초 일본측에서 19개 항목의 사업계획의 리스트를 내고 양국 총리가 실시에 합의할 예정이었음) 인도는 전력부족이나 토지수용의 어려움 등의 과제를 안고 있는 반면, 일본 정부는 중일관계 악화 등의 정세에 입각해 경제·외교의 양면에서 일본과 인도의 연결확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함
- 공업용수의 공급 등 물 관련사업에 2,400억엔을 투자하는 것 외에도 차세대형 전력망·발전소 건설 등의 전력사업에 2,000억엔을 투자함. 교통이나 물류에도 7,600억엔을 투자할 계획. 일련의 사업은 일본·인도 양국 정부가 추진하는 ‘델리·뭄바이간 산업대동맥’ 구상의 핵심이 됨
- 자동차산업 등의 진출이 진행되는 인도 서부의 구자라트주에서는 히타치제작소와 이토추상사가 중심이 되어 해수담수화사업을 시작함. 사업총액은 460억엔으로 2015년에 운전개시할 예정. 하루에 34만톤의 공업용수를 구자라트주의 공영기업이 매입하고 주변의 공장에 공급함
- 11월 안에 구자라트주 정부와 히타치간에 물의 판매에 관한 계약을 최종합의할 계획임. 동 사업은 아시아지역에서 최대급의 해수담수화설비가 된다고 알려짐
-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서는 미쓰비시상사와 미쓰비시중공업이 인도 최대의 재벌인 타타그룹과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예정. 사업규모는 800억엔으로 고효율의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발전설비를 제작. 이 외에도 라자스탄주에서는 미쓰이물산을 중심으로 가스엔진을 활용한 공업단지 전력공급사업에 착수함
일본계 기업이 참가하는 인도 인프라 개발사업
(굵은 글씨체는 참가가 결정된 주요기업)
수(水)사업 | 5건 | 2,400억엔 |
해수담수화 | 구자라트주 | 히타치·이토추 |
배수처리 | 구자라트주 | 미쓰비시중공업 |
○ 재생수공급(구자라트주) 등 | ||
전력 | 7건 | 2,000억엔 |
가스화력발전 | 마하라슈트라주 | 미쓰비시상사·미쓰비시중공업 |
열전(熱電)병합설비 | 하리야나주 | 도시바·도쿄가스 |
가스엔진화력발전 | 라자스탄주 | 미쓰이물산·간사이전력 |
차세대형 전력망 | 마하라슈트라주 | 닛키(日揮) |
○ 태양열발전(구자라트주) 등 | ||
교통 | 4건 | 7,500억엔 |
○ 도시간 철도·도시교통 (구자라트주, 하리야나주 등) | ||
물류·환경 | 3건 | 100억엔 |
○ 완성차의 철도운송, IT물류관리시스템 (하리야나주) 등 | ||
합계 | 19건 | 총액 1.2조엔 |
⟶ 일본·인도 양국 정부가 사업추진 합의 목표 |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012년 11월14일자)
TOTAL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