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인도, 고속철도 건설 위해 일본과 사업화 협의 개시

登録日:12-11-20 17:12  照会:5,097
 
〇 일본과 인도 양국 정부는 인도가 계획 중인 고속철도에 신칸센의 채택을 둘러싸고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정부간 협의에 들어감. 캄보디아의 프놈펜에서 18일에 개막한 동남아국가연합(ASEAN)관련 정상회담 기간 중 노다 요시히코 일본 수상과 마모한 싱 인도 수상이 회담해 빠른 시일 내 협의 개시에 합의할 전망
 
- 양국이 검토 중인 구간은 인도 최대도시 뭄바이와 북서부의 공업도시 아메다바드를 연결하는 약 500킬로미터. 고속철도 건설을 구상 중에 있는 6개 노선 중 주변 인구가 가장 많음. 사업비는 수 천억~1 조엔 정도가 소요될 전망. 일본은 고속철도 제1호 노선에 신칸센을 도입하여 나머지 5개 노선의 획득에 연결시킬 계획
 
- 뭄바이-아메다바드 노선은 사전 조사를 프랑스의 컨설턴트기업이 수탁받아서 고속철도‘TGV'를 보유한 프랑스가 수주를 노렸음. 하지만 인도 정부는 신칸센의 안전성과 운행 정확성을 높이 평가하여 일본과 사업화를 협의하기로 방침을 정함
 
- 정부간 협의에서는 신칸센을 채용할 경우 운영회사의 운영방법과 엔차관을 포함한 자금조달방법, 채산성 등을 결정할 예정. 일본은 철도차량과 운행시스템 뿐만 아니라 관리와 보수 등도 패키지 형태로 수출할 예정
 
- 금년 1월에는 당시의 마에다 다케시 국토교통상이 인도를 방문하여 고속철도에 관한 차관급 검토위원회의 설치에 합의. 인도 남부의 대도시를 통과하는 노선의 사전조사를 일본의 기업연합이 낙찰받는 등 협력이 가속화 되고 있음
 
 
(자료원: 일본경제신문 2012년 11월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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